배우 소유진이 자신을 마기꾼(마스크 사기꾼)이라고 인정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챙기다가 부랴부랴 쌩얼에 모자쓰고 수업갔는데 사진 찍으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다가 사진 보고 얼른 다시 썼어요. 마스크 쓴 게 더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하얀색 티셔츠에 핫팬츠, 핑크색 상의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