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7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님께서 한국에 방한하셔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로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미국대사관저에 방문한 모습이다.
하리수는 “오늘 미국 대사관저에 미국기(성조기)와 LGBTQ(무지개) 깃발 계양식에 한국대표로 제가 함께 계양을 했다”며 “대사관저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님과 미국 대사관 크리스 대사대리님과 뜻깊은 토론의 시간을 갖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셔먼 부장관은 14일까지 아시아 순방 일정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