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지난 6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찮고 귀찮지만 그래서 후딱 하고 해치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경화는 “마음 편하게 나도 #오늘도운동완료 #스트레칭 20분 #웨이트 40분. 제일 싫지만 새롭게 루틴에 넣은 #유산소 10분”이라고 밝히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무엇보다 김경화는 올해 45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력으로 만든 동안 외모와 몸매를 뽐내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살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자극 받고 운동하러 갑니다”, “이런 자기 관리는 정말 본받아야 하는데”, “저는 오늘도 운동 대신 저녁 술자리에 갑니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