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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에 이 몸매 실화?…김경화, 애둘 맘의 ‘엄청난 유연성’

입력 | 2022-06-07 19:28:00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엄청난 유연성을 뽐냈다.

지난 6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찮고 귀찮지만 그래서 후딱 하고 해치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경화는 “마음 편하게 나도 #오늘도운동완료 #스트레칭 20분 #웨이트 40분. 제일 싫지만 새롭게 루틴에 넣은 #유산소 10분”이라고 밝히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실내에 요가 매트를 깔고 레깅스 차림으로 유연한 몸놀림을 뽐내며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방송인 김경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평소 스포츠 마니아답게 요가,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김경화는 180도 다리 찢기에 이어 활시위처럼 허리를 뒤로 꺾으며 부드러운 몸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김경화는 올해 45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력으로 만든 동안 외모와 몸매를 뽐내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군살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자극 받고 운동하러 갑니다”, “이런 자기 관리는 정말 본받아야 하는데”, “저는 오늘도 운동 대신 저녁 술자리에 갑니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김경화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