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뉴스1
신화 앤디가 예비 신부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빽 투 더 90s’ 특집으로 1990년대 레전드 가수 신화의 앤디, 김현정, R.ef 이성욱,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출연한다. 그 중 신화 앤디는 예비 신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관심을 끈다.
앤디는 1998년 6인조 보이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신화는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단 한 번의 멤버 교체와 탈퇴 없이 활동 중이다.
이에 MC 박명수는 “전진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했는데 앤디 는 첫눈에 반한 건 아닌 거냐”고 묻는다. 이에 앤디는 “‘이 사람이다’ 하고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그 자리가 되게 어색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곧이어 예비 신부에게 영상 편지로 깜짝 프러포즈를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후문이다.
앤디의 퀴즈 도전기는 8일 오후 8시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