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종로구청 관계자들이 화단에 물을 주고 있다. 2022.6.8/뉴스1 © News1
9일 목요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내륙·전북동부내륙·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내륙·전북동부내륙·경북북부내륙 5~40㎜며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는 5~20㎜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당분간 20도 내외에 그친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27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