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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북미 개봉 오프닝 수익만 1억2500만 달러 예측

입력 | 2022-06-09 10:20:00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틸 © 뉴스1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북미 개봉을 앞두고 1500억원이 넘는 높은 액수의 오프닝 수익이 예측됐다. 이와 같은 오프닝 수익은 전편을 잇는 흥행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흥행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9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오는 10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오프닝 1억2500만달러(9일 환율 기준 1571억2500만원)의 수익이 예측됐다.

이 와중에,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행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괄 제작자 콜린 트레보로우부터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함께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도 참여하였으며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스트 드완다 와이즈, 마무드 아티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위해 모인 이들이 극강의 액션과 열연을 선보여 한국에서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오는 10일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선 이달 1일 개봉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