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지혜가 딸과 함께 은밀한 사생활(?)을 고백했다.
9일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은밀한 사생활 ㅋㅋㅋㅋㅋㅋㅋ#영상통화캡쳐 #둘째딸갑툭튀 #내사랑 #녹화중 #돌싱글즈3”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딸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실크 소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색조 화장까지 완벽하게 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혜의 딸은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눈매 등 아빠 문재완을 꼭 닮은 인형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째는 정말 사랑입니다”, “여신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아빠 판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도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