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4세대 보이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달 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5월 기준 10만 장의 출하량을 기록해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6개 앨범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은 싱글 1집 ’매직 아워(MAGIC HOUR)‘와 싱글 2집 ’드라마(DRAMA)‘, 정규 1집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과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로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고, 일본 첫 미니앨범 ’카오틱 원더랜드(Chaotic Wonderland)‘로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9월 3~4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7~8일에는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데뷔 첫 일본 오프라인 콘서트를 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