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25일 열린 북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12일 서해상으로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여러 발 사격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네 번째 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7분경부터 11시 3분경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 개의 항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