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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김포 생활권 동시에 누린다

입력 | 2022-06-14 03:00:00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현대건설은 인천 서구 불로동 82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불로지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채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m²A 442채 △84m²B 228채 △84m²C 66채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인천 불로지구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로 검단생활권을 공유하며 북쪽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향후 검단신도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이 조성될 커낼콤플렉스(예정)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1km 이내에는 불로지구 중심상권이 위치해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홈플러스김포점 등 같은 각종 판매·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계양∼강화 고속도로(2024년 착공)도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의 교통 체증이 완화돼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는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수요자들의 중도금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이는 상당한 메리트로 볼 수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382-7 일원에 위치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