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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바라보며 즐기는 럭셔리 라이프

입력 | 2022-06-14 03:00:00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시행사 루시아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6 일대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이달 중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m² 공동주택 15채, 계약면적 372∼526m² 주거용 오피스텔 11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청담동에서 보기 어려운 중대형 평수와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사전 예약과 동시에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층의 오피스텔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단지는 도산대로 청담동에서 가장 높은 110m 높이로 지어지며,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전 가구에서 한강뷰를 실현했다.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디테일의 차이로 초고자산가의 이목을 끌어당긴 셈이다.


또 단지 최상층에는 수영장과 함께 스카이 플로팅 카바나를 배치해 입주민에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이 외에도 라운지, 풀바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힐링을 전해준다는 계획이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는 땅이 가진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배가하는 노하우와 고급 취향의 아우라를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루시아 주거 상품 공급을 통해 대담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세상에 영감을 주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중대형 평형 실물 유닛을 건립 중이며 이달 말에 삼성동 루시아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은 사전예약제로만 이뤄질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