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분양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운영 같은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랜드마크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이 단지는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다. 특히 충청권 내 최고 70층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용면적 99~126㎡ 중대형 타입의 일부 잔여 호실이 선착순으로 분양 중으로,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와 전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