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전시회© 뉴스1
배우 겸 화가 이태성이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이태성은 오는 21일부터 부산 해운대 엘시티 갤러리 더 스카이에서 자신의 두 번째 전시회를 연다.
이태성은 지난해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아트테이너’로 대중을 만났다. 지난 첫 전시회에서 감정(emotion)을 주제로 전시를 한 것에 이어 부산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this, appear 부제:사라지는 소중함을 마주할 때’로 빛과 숨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이태성은 오는 25일 오프닝(개막) 행사에 참석해 작가로서 직접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며, GV를 열고 적극적으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전시회를 마무리한 후에는 드라마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는 계획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