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앤디♥이은주 부부, 입맞춤 뒤 냉랭…“1일 1싸움”에 촬영 중단 위기까지

입력 | 2022-06-14 10:02:00

MBC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산화의 앤디와 이은주 전 아나운서 부부가 싸움 때문에 촬영 중단을 예고,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지난 13일 방송분 말미에 등장한 다음주 예고 영상에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앤디 이은주의 이야기가 담겼다.

결혼 전 촬영한 예고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인터뷰 중 많이 싸운다고 고백했다. 제주도 여행 중 제작진 앞에서도 입맞춤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뽐내다가도 차 안에서는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이은주는 “저희가 진짜 많이 싸운다”라고 하자 앤디도 “하루에 한번은 꼭 싸운다”라고 거들었다. 앤디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자기(이은주)는 ‘아니, 근데(라고 한다)’”라며 불만을 드러내자, 이은주는 “우리 이야기하면 또 싸우잖아, 오빠 나한테 져주지 않잖아”라고 반박했다.

이에 앤디가 “이야기 안 해”라고 입을 닫있고, 이은주도 “말을 말자”라고 해 분위기는 더욱 어두워졌다. 급기야 촬영 중단 위기를 맞았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