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 포스터 © 뉴스1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마녀 2’는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4.1%를 기록 중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개봉작 및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에매관객수는 11만 2749명이다.
‘마녀 2’의 뒤는 ‘탑건: 매버릭’이 따르고 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탑건 : 매버릭’은 같은 시각 21.0%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