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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과 혈관 건강, 만성피로엔 고순도 코큐텐

입력 | 2022-06-15 03:00:00

블루그램 코엔자임Q10




우리가 흔히 ‘기운’이라고 부르는 ‘신체 에너지’는 60조 개가 넘은 세포에서 만들어진다. 이때 ‘코큐텐’이 반드시 필요하다. 코큐텐이 없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코큐텐은 ‘심장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사람의 심장은 1분에 60∼100회가량을 죽을 때까지 뛰고, 하루에 10만 번 이상 펌프질을 하느라 다른 기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만큼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코큐텐을 더 많이 필요로 하기에 다른 기관보다 심장에 코큐텐이 많다. 만약 코큐텐이 부족하면 심장의 펌프질이 약해져 필요한 곳에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심부전 증상을 초래한다.

정상적으로 생활하려면 하루에 100mg가량의 코큐텐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음식으로 보충하려면 매일 쇠고기 약 2.7kg 또는 청어 40마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음식으로는 사실상 보충이 어렵다는 얘기다. 또 다른 문제는 코큐텐은 40세 이후가 되면 생산량이 20대의 70%로 떨어지고 60대가 되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경우 이 약들이 코큐텐 생성을 방해해 장기 복용할 경우 코큐텐이 더욱 고갈되기 쉽다. 부족해진 코큐텐은 보충제를 이용해서 쉽게 채울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루그램’이 순도 98% ‘코엔자임Q10’을 발매했다. 자연에서 채취한 ‘코엔자임Q10’을 미생물로 배양시킨 다음 정제 과정을 거쳐 거의 100%에 가까운 순수한 코엔자임Q10을 얻었다. 인도에서 생산한 최고 등급의 원료를 수입해 영양소가 변질되지 않도록 캡슐에 담아 출시했다. 코엔자임Q10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90mg. 본 제품은 100mg을 한 캡슐에 담았다. 코엔자임Q10의 효율을 높여주는 비타민A와 토코페롤을 혼합했다. 코엔자임Q10은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을 지녀 식후 섭취가 좋고, 특히 오메가3, 액체산소 등과 함께 섭취 시 효과가 배가된다. 1박스(2개월분 60알), 2만8000원. 행사 기간 중에 3박스 구입 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