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치과의사 이수진이 속내를 털어놨다.
13일 이수진 유튜브 채널에 ‘사실 저 두 번 이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수진은 “사람들은 (이혼을) 내가 한번 한 거로 알고 있는데 마치 가만히 있는 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수진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두 번 이혼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1969년 4월생으로 만 53세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약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