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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슈퍼문…‘스트로베리 문’ 떠올랐다

입력 | 2022-06-15 09:00:00


스트로베리 문(Stawberry Moon)’이 떠오른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13~15일(현지시간) 슈퍼 문이 밤하늘에 떠오른다. 이번 보름달은 지난 달 개기월식과 겹친 ‘슈퍼 블러드 문’에 이은 올해 두번째 슈퍼문이다.

그 중에서도 6월의 보름달은 ‘스트로베리 문’이라고 불린다. 이는 딸기 수확철에 뜨는 보름달을 지칭한 것으로 딸기처럼 빨갛게 물드는지는 않는다. 유럽에서는 ‘허니 문’, ‘로즈 문’ 등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