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BIBI)가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비비는 지난 13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A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TV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엔시티127(NCT127)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러버(Best Lover)’를 홍보하며 미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선보인 비비의 공연은 방송 당일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비비는 지난 4일 LA 최대 라디오 쇼인 왕고 탱고 페스티벌에 초대돼 션 멘데스, 베키 지, 체인스모커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