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트위터) © 뉴스1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북핵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셔먼 부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측 북핵수석대표인 김 본부장과의 면담 사실을 전하며 “정세 불안을 초래하는 북한의 계속된 활동에 따른 강력하고 조율된 국제적 대응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셔먼 부장관의 김 본부장 면담은 미 워싱턴DC 소재 국무부 청사에서 이뤄졌다.
김 본부장은 박진 외교부 장관의 12~15일 미국 방문을 수행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