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7일 한국에 입국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0번째다.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온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2018) 등이 개봉했을 때 한국을 찾았다.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휴식한 뒤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