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는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따듯한 메시지로, 관람객들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 영화사 집은 이날 고레에다 감독과 주요 배우들이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