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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사이클 선수 아들,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서 금메달…장하다”

입력 | 2022-06-19 09:39:00


배우 라미란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배우 라미란이 사이클 선수인 아들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라미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들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스프린트 금메달 땄대요”라며 “어흑… 장하다 내 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라미란 SNS © 뉴스1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라미란의 아들이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41회 시니어 대회, 제28회 주니어 아시아 트랙, 제10회 장애인 트랙 사이클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종목에 참가, 단상에 올라 금메달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