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 포스터 © 뉴스1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The Other One)’(이하 ‘마녀2’)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지난 19일 1763개 스크린에서 35만99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5만8122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해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녀2’는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개봉 5일 만에 145만명을 돌파, 150만 관객 점령도 눈앞에 두게 됐다.
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박훈정 감독이 1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고,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진구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