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5 지진이 발생했다. 푸른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이시카와현이다. 출처=미국지질조사국
일본 기상청은 20일 오전 서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끝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자체 기준으로는 스즈시 기준 최대 진도5강의 흔들림이 측정됐다. 진원까지의 깊이는 약 10㎞이며,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弱)·진도5강(强)·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