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요지에 생활시설 이용 편리 오성산-공원 가깝고 학교도 많아
DL이앤씨는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사진)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6개 동(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02m², 572채로 구성된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원주시의 핵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꼽힌다. 원주시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이 가깝고, 롯데시네마와 원주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오성산과 옥녀봉은 물론이고 여러 공원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반경 1km(도보 10분대) 이내에 서원주초교(병설유치원 포함)와 남원주중, 단구중 등 여러 학교도 있다.
비(非)규제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수요자라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