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KSLV-Ⅱ)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뒤에 보이는 연기는 발사 때 높은 온도에서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발사대 주변에 뿌린 물이 증발 연료인 등유와 섞여 매연과 수증기가 구름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가 주입되고 있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기립장치가 분리되고 있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기립장치 분리된 채 발사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고흥=사진공동취재단
누리호(KSLV-Ⅱ) 발사장면 레이어 합성 사진. 고흥=사진공동취재단
궤적이 바다쪽으로 향하는 것은 혹시나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직각으로 쏘지 않는다는 국제 협약에서다.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KSLV-ll)가 하늘로 날아오르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누리호(KSLV-Ⅱ) 2차 발사 결과를 영상으로 보고받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