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Biz] 스타키그룹 이볼브 AI
업계 유일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가 있는 이볼브 AI.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 일상화되었다. 이볼브 AI는 인공지능 보청기로 착용 시 거의 보이지 않는 초소형 고막형부터 파워 귀걸이형까지 보청기 풀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업계 최초로 충전식 귓속형 타입도 선보였다. 매 시간 최대 5500만 번의 개별화된 조절과정이 항상 자동으로 작동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더 자연스러운 소리, 더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보청기보다 소음 에너지를 40% 감량하여 더 명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으로 까다로운 청취 환경에서도 편안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넘어짐 감지 및 알림, 건강까지 관리하는 똑똑한 AI 보청기
특히 청력손실이 10dB씩 증가할 때마다 넘어질 확률이 1.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난청 이상의 청력손실을 가진 사람들은 넘어진 경험이 3배 더 많다고 한다.
통합 센서를 탑재한 이볼브 AI는 보청기 사용자가 넘어지는 시점을 감지하여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문자메시지는 사전에 수신을 승인한 최대 3명에게 보낼 수 있으며, 메시지와 함께 사용자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가 함께 전송된다. 넘어짐 알림은 사용자의 독자적인 생활의 범위를 넓혀주며,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전용 앱 ‘Thrive’를 통해 자신의 건강 점수(참여점수, 활동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27개국 통역-원격조절-개인비서 역할까지
이볼브 AI는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되어 전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다. 전용 앱을 통해 말소리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스마트폰 화면에 글로 나타내준다. 상대방의 말소리를 듣고 전용 앱을 통해 번역하고 원하는 언어로 보청기를 통해 들려주기도 한다. 총 27개국의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다. 말소리를 실시간 문서로 변화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출시기념 30일 무료 체험 및 할인 이벤트 진행
스타키그룹은 스타키보청기 최초 무상 보증기간 5년을 제공하는 이볼브 AI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으며, 모든 난청인이 최첨단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이볼브 AI 30일 무료체험과 출시기념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볼브 AI는 스타키그룹 7개 자회사(금강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뉴이어보청기, 복음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스타키그룹은 최근 올바른 보청기 선택 및 지속적인 관리,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이 받을 수 있도록 스타키그룹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스타키 프리미엄 센터’를 개설하였다. 프리미엄 센터에서 보청기 임상연구 참여 후 보청기 구입 시 프리미엄 전용 모델 아크 AI를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무상 보증기간 1년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