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딸 자랑에 신이 났다.
장동민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보물이(태명)가 사진에 얼굴이 크게 나온다는 보물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수저와 비교샷”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얼굴이 주먹만하다는 말 평생 연예인하면서 안 믿었는데 사실이었음 실물깡패 보물이”라며 갓난아기인 딸의 외모를 벌써부터 칭찬하기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장동민은 지난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