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한 전인지(28)가 세계랭킹 12위로 점프했다.
전인지는 28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3위에서 21계단 뛰어오른 1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시즌 3승에 성공한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김효주가 8위, 김세영이 11위고, 박인비는 13위가 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