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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담장 물들인 바다 속 풍경

입력 | 2022-06-29 03:00:00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서 자원봉사 벽화봉사단과 지역 주민들이 낡은 담장에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신상균 영춘면장은 “아름다운 벽화들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희망의 기운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춘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