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방파제로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일가족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돼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이날 인양 작업을 위해 55t급 바지선과 25t급 크레인이 투입됐습니다.
28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방파제로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일가족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돼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8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방파제로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일가족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돼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트렁크가 열려 있어 여행 가방은 회수했으나 차량에 썬팅이 짙게 돼 있어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8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방파제로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일가족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돼 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조양 가족은 지난달 한 달 일정의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최근 경찰은 조사 도중 조양 부모가 루나 코인을 구매했다가 폭락으로 손실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달 30일까지 조양 부모가 포털사이트에 수면제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검색단어를 입력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