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근황을 전했다.
신성우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나 태어난지 16일된 사람이다’ 표정 참…”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미남이네” “이목구비 뚜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3일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