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차, 상시채용 공고일 ‘홀수달 1일’로 고정 外

■ 현대차, 상시채용 공고일 ‘홀수달 1일’로 고정


현대자동차는 상시 채용 공고를 홀수 달 1일로 고정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공고 게시 시점이 부문별로 달라 지원자들이 수시로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던 데 따른 조정이다. 조정된 일정에 따라 7월 1일 부문별 채용 공고가 채용 홈페이지에 일괄 게시되고, 지원자와 소통하기 위한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가 8일 열린다




■ 허창수 회장-한화진 장관, 환경규제 개혁 협력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환경규제 개혁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화학물질 중 노출 또는 유출 위험성이 현저히 낮거나 피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물질에 대한 등록 의무 면제 등 26건의 과제를 한 장관에게 전달했다.




■ 이노션, 디지털 신사업 발굴등 미래 사업전략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 대행사인 이노션이 30일 크리에이티브 밸류체인 구축과 디지털 신사업 발굴, 모빌리티 서비스 솔루션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3대 키워드로 C(창의적 콘텐츠), D(디지털 데이터), M(메타 모빌리티)을 제시했다. 각각 ‘크리에이티브 역량 기반의 콘텐츠 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축적된 데이터로 소통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를 반영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뜻한다. 이노션 관계자는 “소셜 운영, 미디어렙, 위치기반 솔루션, 데이터 큐레이션 등 국내외 다수 기업과의 인수합병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