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1/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1/뉴스1 © News1
감색 정장에 붉은 빛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검정 원피스를 입은 김 여사의 손을 잡고 공군1호기에서 내렸다.
윤 대통령은 일렬로 선 환영 인사들과 차례로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도 윤 대통령의 뒤를 따르며 인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 순방을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과 악수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1/뉴스1 © News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순으로 윤 대통령 부부와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장관의 배웅 속 차량에 탑승했다. 윤 대통령은 자택에 들렀다가 용산 대통령실로 향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