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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의 토플 평균 성적이 전 세계 참여 국가 중 81위, 아시아에서는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미국 ETS가 전 세계 TOEFL iBT 응시자들의 2021년 성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 응시자의 평균 점수가 86점(120점 만점)으로, 성적 분석 대상 171개국 중 8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점수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응시자들의 각 영역별 점수는 Δ읽기 22점 Δ듣기 22점 Δ말하기 21점 Δ쓰기 21점으로, 전 세계 응시자의 평균 점수와 유사한 수준이다.
YBM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응시자들의 토플 성적은 전 세계에서 중위권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수준의 성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ETS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