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무용과 학생들이 마련한 공연 ‘무브먼트 이화’가 6일 오후 7시 반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무브먼트 이화’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총11팀이 안무한 작품이 오른다.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모든 전공이 참여한다. 티켓은 사전 예매 중이며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화여대 또는 이화여대 무용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석 2만 원.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