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아나운서 김경란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3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갑하고 막막하고 힘겹다. 나 괜찮은 걸까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자신의 상황을 토로하고 있는 김경란의 글에 대해 팬들은 우려를 사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경에 변화가 많으신 것 같아요”, “무슨 문제 있으신 건 아니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15년 1월 김상민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결혼했으나 3년여 만에 이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