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고객 경험 확장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내 고객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이 혼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앱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앱 기능 전반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구축했다.
해당 앱에서는 ▲정비 예약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확인 ▲쿠폰 관리 ▲정비내역 확인 ▲고객상담 ▲뉴스 소식 등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앱을 통해 고객이 정비 일정을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GPS 기반으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자동으로 안내해 가능 차량 정비 서비스 이용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출동, 전화상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 다양한 고객 상담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