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이번에 화장품을 만들었어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나니 피부가 더 예민해지고, 조이가 있다 보니 아이를 위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신중함과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아이들을 위한 화장품은 제가 좀 더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서 만들어야겠다고 결론을 내고, 일단은 제게 맞는 화장품들을 하나씩 만들어볼까 한다”고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