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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빅데이터 비즈매칭 서비스 제공

입력 | 2022-07-06 03:00:00

[제 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대상) / 국가지속가능발전 ESG 기술혁신상
네트온




블록체인 기반 빅데이터 비즈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네트온(대표 박상현·사진)은 최근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네트온(NTO) 토큰을 상장하였다. LBANK는 2015년 설립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의 이용자 3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거래소다.

네트온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기업·개인 간 맞춤형 비즈매칭 서비스(투데이 비즈매칭, 협업 제안 서비스, 커뮤니티, 전자문서 서비스 등)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생태계 내 유저들은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매칭을 받을 수 있으며, 비즈 커뮤니티의 경우 아이디어와 사업구상을 다른 유저에게 공유하여 자율적인 사업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