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이해리(37)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이상으로 한 여름 밤의 행복한 신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해리는 신랑의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이해리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우먼 장도연, 축가는 가수 린과 이적, 백지영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