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에스파가 유엔 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는 연설을 했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2022 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대표로 연설에 나선 멤버 지젤은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저희는 ‘메타버스 걸 그룹’으로 불리곤 한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연설을 마친 에스파는 포럼 현장에서 대표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무대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