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전부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 제외 294가구 모집에 총 311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가구 모집에 253명이 청약을 접수해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C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141㎡ 14대 1 ▲84㎡A 13.9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