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포스터 © 뉴스1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6일 하루 38만22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만3911명이다.
이로써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 첫날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탑건: 매버릭’은 같은 날 10만927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4만9587명이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 영화다. 지난 6일 개봉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