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경찰서의 모습.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전남 곡성 섬진강 일대에서 실종된 낚시꾼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쯤 구례읍 계산리 강변에서 낚시꾼 A씨(57)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지점은 전날 낚시를 하던 곳(곡성 죽곡면 하한리)에서 100~200m 떨어진 건너편 강변이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곡성=뉴스1)
전남 곡성경찰서의 모습. 전남지방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