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고양이 눈]“필요한 분 가져가세요”

입력 | 2022-07-08 03:00:00


폐업한 가게가 즐비한 명동 거리. 냉장고와 정수기를 ‘그냥 준다’는 메모가 따뜻하면서도 슬프게 느껴집니다.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