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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사경, 명품 ‘짝퉁’ 2500여 점 압수

입력 | 2022-07-08 03:00:00


7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유명 브랜드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2500여 점의 짝퉁 상품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정품 추정가 기준으로 약 17억5000만 원에 달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