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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만루포로 30홈런 선착

입력 | 2022-07-08 03:00:00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30)가 올 시즌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사진은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방문경기 8회초에 저지가 30호 홈런을 날리는 모습.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그랜드슬램 만루포였다. 홈런 6개를 포함해 22안타를 몰아친 양키스가 16-0 대승을 거뒀다.


피츠버그=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