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제선 휴양지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에서 최대 92%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괌 16만8900원부터 ▲인천~다낭 14만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5만90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4만99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많은 분들께 해외여행의 기회를 드리고자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성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